캐나다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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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의 필수 eTA캐나다 Life 2019. 5. 24. 05:02
캐나다 eTA 란 무엇인가? 캐나다 eTA 란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캐나다 여행 시 필요한 전자여행 허가를 의미합니다. 2016년 11월부터 캐나다 비자 면제 국가 외국인이 캐나다를 비행기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eTA를 필수로 신청해야 합니다. eTA는 여권을 통해 신청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5년까지 유효합니다. 유효한 eTA가 있으면, 단기 체류의 경우 캐나다로 원하시는 만큼 자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내 여행에는 eTA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eTA 가 있다고 해서 캐나다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eTA 신청 대상자는? 비자면제 대상 외국인은 eTA가 있어야 캐나다 공항을 입국하거나 환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나 버스,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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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화폐의 종류와 역사적 인물들캐나다 Life 2019. 5. 21. 03:32
안녕하세요. 이웃집 레아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화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캐나다 화폐는 캐나다 달러 (CAD)라고 합니다. 캐나다 내에서는 달러라고 불리고 사용됩니다. 캐나다 지폐는 미국 지폐보다 색감이 화려한 편인데요, 처음 캐나다 지폐를 보고 돈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 생각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캐나다 지폐는 한국과 달리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플라스틱 지폐는 1988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후 2011년부터 캐나다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지폐는 종이 지폐보다 수명이 6배 정도 오래간다고 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지폐는 위조가 어렵고 종이 지폐보다 세균과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힘들어서 보다 위생적입니다. 캐나다 지폐를 만져보면 질감이 부드럽고 종이 지폐보다 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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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운전면허증 발급 받는방법캐나다 Life 2018. 3. 18. 10: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운전하기 위해 한국 운전면허증을 캐나다 운전면허증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운전 면허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워크퍼밋, 영주권, 아니면 시민권이 있으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면허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캐나다 워크퍼밋2. 신분증(한국여권)3. 한국 운전면허증4. 국제 운전면허증(혹시 몰라서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아서 갔습니다)5. 캐나다 운전면허 받을 주소적힌 우편물 제가 있는 알바타주는 근처에 있는 Registry 로 가시면 됩니다. 제가 간 곳은 다운타운에 있는 New Urban Registry 입니다. 같은 이름이 아니더라도 여러 Registry 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전 최대한 사람이 없을거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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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직업 구하기가 쉽다? 어렵다?캐나다 Life 2018. 3. 16. 08:27
안녕하세요~~ 레아짱입니다. 오늘은 제가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와서 직업을 알아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난 이야기지만...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처음 캐나다에 와서 어떻게 일을 구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처음에 들고 온 돈도 얼마 안 되고 정말 당장 살아갈 걱정에 아무 곳이나 날 뽑아주면 열심히 할 생각뿐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직업 구하기 쉽다입니다. 전 캐나다 오고 일주일 만에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영어도 잘 안되는데 말이죠) 그곳은 바로바로 캐나다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바로 팀홀튼입니다. 처음에 통장이랑 휴대폰을 개통하고 바로 이력서를 돌렸습니다. 보통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가라는 말도 있었지만 전 직접 부딪쳐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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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발품 팔아 집 구하기.캐나다 Life 2018. 3. 12. 08:16
안녕하세요. 레아짱입니다. 오늘은 워킹홀리데이나 유학으로 캐나다에 올 때 집 구하는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저보다 먼저 온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집에 머물다가 나중에 나와서 살았습니다. 처음에 친구 있는 게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됐던지.. 하지만 처음 이 먼 땅에 아는 사람 한 명 없이 오시는 분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집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처음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온 경우 홈스테이를 많이 합니다. 한국에서부터 집을 찾으려면 막막하거든요.홈스테이의 장점은 누구나 생각하는 영어 환경! 또 홈스테이의 경우 식사 제공과 빨래까지 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편하다고 합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700~1000 캐나다 달라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홈스테이는 길면 3개월 짧..